사무국차장연석회의 결과보고

참여 : 중앙집행부 포함
일시 : 2004년 4월 13일

1. 보고 및 점검

① 각 지역상황보고

② 서울경기지역 용역발주 및 노점단속현황보고


2. 주요안건 및 논의

1). 4.15 총선 - 민주노동당에 투표를!
전노련의 주요 의결단위인 운영위, 중앙위를 통하여 14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기로 결의를 한바 사무국차장 연석회의에서 전노련에서의 정치방침에 대한 배경과 입장을 설명하고 사무국차장연석회의를 통하여 지역별로 총선 방침 안을 적극 설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국제노점상 서울대회 보고
국제노점상대회의 운영위 결정사항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사무국차장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자체 결의가 충분히 집행되지 못한 점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중앙차원의 적극적인 선전홍보 및 국제대회 설명이 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되었다,

이밖에 서울운동장 지역의 경우 국제노점상연합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관계로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이 좋았으며 서부의 경우 개막식에 참여를 하여 국제노점상연합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위와 같은 사실에 입각하여 전노련의 모든 사업에 있어서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이 되어야 한다.

3) 사무국차장 향후 계획안
다음과 같이 3가지 안건을 차기 5월 주요 안으로 검토를 하여 집행부 회의 및 운영위에 제출을 하도록 한다.

① 6.13대회 준비(안)
통합이후 첫 번째 6.13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2달 정도의 기간이 있으나 사무국차장연석회의를 통하여 지역과 중앙의 유기적인 논의 속에 6.13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첫째 아래로부터의 기획 안 제출
- 결정된 안에 대한 집행을 어떻게 담보 할것인가

② 지역별 선전 홍보 교육
선전은 집회와 투쟁에서 우리의 요구사항 투쟁상황을 알리는 것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 사진과 비디오를 찍어 자료로 보존하고 필요한 선전물품으로 편집하는 일, 지역 소식지를 발간하여 회원들과 지역 소식을 공유하는 일 등 선전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각 지역에 선전담당자가 있음에도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작은 실무에서 부딪히게 되고 처음부터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파악된다.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면서 지역에서 시급히 혹은 꼭 필요한 선전부터 교육을 시행하고자 한다.

③ 전국 노점상 실태 설문조사
현 노점상의 실태를 파악한다는 것은 투쟁의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우리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구성하는 데에 필수적인 것이다. 이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회원들이 설문에 응하는 특수한 형태를 고려하여 설문조사 방법과 내용을 정한다. 특히 이는 지역 일꾼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가능하며 실제 노동력과 시간이 많이 드는 부분이므로 실현 가능하게 계획을 세우고 추진한다.

4) 강의 :
청계천 복원은 매장문화재 훼손공사
황평우 :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소장

차기강의는 빈곤사회연대 강의가 있겠습니다.

5) 회의 참석률이 적습니다. 최대한 참여를 독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