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경기도 시흥지역 상황과 관련하여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상황을 점검하고 내일 대집회를 진행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도 일대 노점상들의 총력투쟁 결의로 행정대집행 등 노점상 싹쓸이 계획을 추진하려했던 시흥시로부터 우리들의 정당한 생존권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선 내일 진행하려했던 집회를 연기하는 바입니다. 시흥지역 동지들을 중심으로 협상투쟁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추후 소식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