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과 연대 희망과 승리의 다짐
16기 전국노점상연합 조직위원회입니다.

인천용유지부가 5월 22일 동인천역의 가열찬 투쟁으로 승리하여
자율질서를 통한 장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아침 인천지역의 조직폭력배들이 이권을 가지기
위해 가지고 들어온 불법 바지선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성회원들을 조직폭력배들이 집단구타를 가하여 현재 병원
으로 이송되고 몇몇회원들은 이러한 폭력사태의 조사를 위해 파출소로
가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생계형 포장마차에 있어서는 법의 잣대로 강제철거를 강행하고자 했던
인천중구청과 중부경찰서가 비호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전국노점상연합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조직
적으로 응징할 것입니다.

조직폭력배 비호하는 중구청을 아작내자!!
조직폭력배 박살내고 생존권을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