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과 연대 희망과 승리의 다짐
16기 전국노점상연합 조직위원회입니다.

지난 5월22일 인천용유지부의 투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내일로 예정되었던 안산서부의 투쟁이 잠정연기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치열차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청계천 복원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후 전국의 백만노점동지들의 운명이 결정될 중요한 투쟁입니다.

이에 앞서 6월 10일 제16차 6.13투쟁대회가 서울종묘공원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6.13대회에는 국제노점상연합 지도부들과 각국의
노점상 조직의 대표들이 참석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전노련이 국제연대의 깃발을 휘날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6.13대회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해 들어가는 회의입니다.
전노련 조직위원회 산하 각지역연합회 청년,조직부장과 조직주체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5월 29일 오후 1시
장 소 : 전노련 본부
참 석 : 전노련 조직위원회, 각지역연합회 청년,조직부장, 조직주체

투쟁하는 노점상이 단속에서 해방된다!!
투쟁없이 쟁취없다 투쟁으로 승리하자!!
전노련 깃발아래 생존권을 쟁취하자!!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투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