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경, 경찰의 비호아래 금천구 공무원, 용역 등 400여명이 들이닥쳐 폭력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성들도 무차별 구타하고 있으며, 핸드폰을 빼앗고, 물건들을 파손하는 등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고 현재 이에 저항하는 노점상들을 강제연행 중입니다.

구청공무원들은 노점상들을 닭장차로 강제연행하는 것을 도와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12명이 연행된 상태입니다.

각 지역의 회원동지들은 지금 곧 현장으로 집결하시기 바랍니다.
(집결지: 가리봉5거리 마리오 아울렛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