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일요일 오후 현재 가리봉5거리 마리오아울렛 주변 노점상들과 장애인, 공무원, 경찰이 대치중입니다.
최근에 장애인들이 가리봉5거리 회원들 자리를 어떤 명분도 없이 자신들의 조직적 힘을 바탕으로 침탈하였습니다. 이에 원래 자리를 찾기 위한 투쟁이 진행되었고 장애인들은 막무가내로 버티기를 하고 있습니다.
구로구청 공무원과 경찰은 불법 집회 운운하며 협박하고 있습니다.
전노련 동지들은 동원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로구청은 가리봉5거리 단속을 중단하라!
불법집회 운운하며 노점탄압하는 경찰은 중립을 지켜라!
구로구청은 장애인들이 마리오아울렛 노점을 침탈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라!
전노련 집중투쟁으로 가리봉5거리 노점생존권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