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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6 15:39
'온천천 노점상' 손놓은 연제구
 글쓴이 : 전노련 (14.♡.88.159)
조회 : 1,440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4… [492]
축제 기간 시설물 훼손, 단속 요구 목소리 높아도 "두고 보자" 미지근한 반응
 
2013 연제한마당축제 기간 불법 노점상의 도를 넘은 상행위를 방치해 물의를 빚은 부산 연제구(본지 지난 8일 자 8면 보도)가 노점상 문제에 미온적인 대책을 내놓아 빈축을 사고 있다. 구청은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신 노점상의 불법행위에 대해 축제 평가 용역을 벌인 다음 단속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온천천 일원에서 진행된 '연제한마당축제'의 불법 노점상 문제에 대해 축제 용역 평가 후 결과를 토대로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축제 기간 불법 노점 차량에 의해 훼손된 온천천 일대 잔디밭 등 시설물에 대해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축제 때마다 불법 노점상이 활개 치고, 이로 말미암아 훼손된 시설물을 구가 수습하는 일이 되풀이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행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내년 축제부터는 구가 불법 노점시설에 대해 강제 철거를 명령하거나 과태료를 매겨 반복되는 불법 노점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구가 불법 노점이 들어설 공간에 천막 부스를 설치하고, 24시간 감시인력을 배치하는 등 불법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현정길 정책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축제 공간이 사적 영리를 목적으로 훼손되는 걸 구가 방관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9년째 맞는 행사인 만큼 먹고 마시는 데서 벗어나 지역 문화와 연계된 노점 유치 등 기획 단계부터 불법을 차단할 수 있는 지혜와 노력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 측은 예산 문제가 결부돼 있는 데다 생존권이 달린 노점상을 상대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 역시 마찰을 불러올 수 있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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